2023년 12월 18일
과테말라 중앙은행(Banguat)은 2023년 GDP 성장률이 2022년 GDP 성장률 4.2% 보다 낮은 3.5%로 마감될 것으로 전망했다.
Álvaro González Ricci 중앙은행 총재는 "2023년 GDP 성장률이 지난해 보다 낮은 수치로 마감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선거가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수치로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평균 성장률 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선거에도 비교적 높은 GDP 성장률을 기록한 이유로 "선거로 인한 정치적 혼란 속 에서도 민간 소비와 투자 증가가 경제성장을 이끌었으며, 내년에도 2.5~4.5%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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