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Nov
16Nov

2022년 11월 16일

국가경제연구소(CIEN)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년대비 살인사건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Walter Menchú 연구원은 "인구 10만 명당 살인사건 발생 비율은 지난해 17.6명에서 올 해 17.3명으로 소폭 하락했지만 최근 3개월 동안 월평균 260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하며 올 1월 부터 10월 까지 2,541건, 지난해 같은 기간은 2,346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해 지난해 대비 비해 8%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과테말라시를 포함한 주변지역의 살인사건이 지난해 보다 109건 증가했고, 인구 당 살인사건 비율은 Escuintla주 Tiquisate지역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Soy502

댓글
* 이메일이 웹사이트에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