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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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일

과테말라 이민청은 지난해 67개국 3,208명의 입국을 불허 했다고 밝혔다.

입국이 불허된 외국인들은 범죄경력, 특히 미성년자에 대한 성범죄 경력이 있거나 법적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28일 과테말라 아우로라 공항을 통해 입국 하려던 62세 미국인의 경우 지난 1998년 미주리주에서 친족에 대한 성범죄 경력으로 인해 입국이 불허되어 되돌아 갔다.

국가별 입국 불허자는 도미니카 공화국 1,36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이어 콜롬비아 711명, 브라질 278명, 페루 193명, 니카라과 115명, 베네수엘라 51명, 인도 51명이며, 미국도 28명의 입국이 불허 되었다.

이 밖에도 모리타니 17명, 아이티 13명, 에리트레아 12명 및 러시아 11명 등 이다.

시기별로는 533명의 입국이 불허된 11월이 가장 많았으며, 5월 399명, 12월 368명, 9월 344명 순이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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