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7일
소셜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고 장기이식을 받기 위해 과테말라를 떠났다는 소문이 돌자 대통령이 직접 나서 자신의 건강에 문제 없다고 해명했다.
2023년 과테말라 경제전망에 대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소문 이후 자신의 안위와 건강상태를 묻는 수십통의 전화를 받았다며, 치료를 위해 과테말라를 떠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저는 멕시코에 있지 않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어제(26일) 장기이식을 받았지만 어떤 장기인지 특정하지 않았고, 오늘 장기이식을 받았다면 역사상 가장 빠른 장기이식이 됐을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의 건강문제는 지난 11월 말에도 제기된 적이 있다.
당시에도 소셜 네트워크에는 평소 몸이 좋지 않았던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장내 출혈로 Centro Medico에 입원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 후 대통령실은 "급성 위궤양으로 병원치료를 받고 퇴원해 건강한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