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아메리카 국가 대통령 중 국민들로 부터 가장 나쁜 평가를 받은 대통령 중 한 명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Mitofsky'가 전 세계 국민들을 대상으로 아메리카 대륙내 국가 수반에 대한 지지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21점을 받은 과테말라의 알레한드로 지마아떼이 대통령이 아메리카 대륙 20개 국가 수반 중 15위를 기록해 최하위를 기록했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2021년에도 지지도 순위 15위를 기록 했었다.
올 해와 작년의 지지도 순위가 똑같은 결과를 받는 이유로 지아마떼이 대통령 자신의 부패 사건 관련 가능성과 부패혐의로 미국 입국금지 목록에 오른 꼰수엘라 뽀라스 현 검찰총장의 문제 및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V 백신 구매과정의 부정 혐의 때문으로 평가된다.
특히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국내 및 국제 언론들의 정보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있는 점도 나쁜 평가를 받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반면, 이웃나라 엘살바도르의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라틴 아메리카를 포함해 전 세계 국가 수반 중 최고 점수인 83점을 받아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대통령으로 기록되었다.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41점을 받아 라틴 아메리카 대륙을 제외한 지역 국가 수반 중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함께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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