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마떼이, "부활절 이 후 범죄조직원 처벌 강화하는 'Ley Antimaras'법 준비 중"

2023년 3월 29일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갱단과 범죄조직의 구성원들이 더 높은 형량을 받을 수 있도록 한 "Ley Antimaras"(범죄조직 처벌 강화법)을 부활절 이 후 발표하겠다고 28일 밝혔다.

"Ley Antimaras"는 범죄조직의 구성원들에게 더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 지도록 하는 방안이 포함되어 있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Ley Antimaras"법안이 부활절 이 후 국회에서 논의 될 것"이라며, "범죄조직원의 처벌을 강화하고 보석금을 내고 출소할 수 없도록 하는 방안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 "만약 여러분이 우리를 돕는다면 이 법은 매우 효과적인 법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이 그들이 누구인지, 어디에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면 정부는 그들을 추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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