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한드로 지아마테이 대통령은 자신의 주치의였던 Ludwing Eduardo Lucas Muñoz 박사(58세)의 사망에 정부의 SNS를 통해 심심한 조의를 표하고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을 위로했다.
정부 관계자는 사망의 원인을 명확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하였다고 알려졌다.
故 Lucas Muñoz 박사는 2019년 총선 당시 Vamos 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에 출마했으나 낙선하였으며 올 해 초 대통령 주치의로 임명되어 활동해 왔다.
한편 정부 관계자는 지금까지 대통령 궁에서 138명이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조치되었으며 확진자 대부분은 경호실 요원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월요일(6일) 지아마테이 대통령은 일반적인 진료를 받기 위해 Zona 10 Centro Médico를 방문하였으며 코로나-19와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항간의 확진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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