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식량문제를 논의한 국회의원들이 고급식당에서 식대로 수 천 께짤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며 비난이 일고 있다.
지방의 식량위기를 논의한 국회의원들이 고급식당을 찾아 새우와 까르파쵸를 먹는 동영상을 공개 한 Evelyn Morataya 의원은 "꼬반 국립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환자들은 콩과 수프, 또르띠야에 커피만 제공받고 있지만 에스꾸인뜰라와 끼체 지역의 식량위기에 대해 논의한 국회의원들은 식당에서 고급 스테이크와 음료 를 마시며 일인당 Q 1,336, 총 Q 4,089을 지불했다"고 밝혔다.
Morataya 의원은 "이들은 고급 요리에 이어 디저트로 판나코타 케이크 까지 먹으며 모든 식대를 국민들의 세금으로 지불했다"며 국회의원들의 과한 지출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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