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검찰총장 유력 현 Porras 검찰총장, 최종 후보 탈락

검찰총장 선출위원회는 총 15명의 후보 중 최종 6인을 선정하는 투표를 시작했으며, 21일 지아마떼이 대통령에게 후보자 목록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후보자들의 학력(30점), 직무관련 전문성(65점), 청렴도(5점)를 평가해 60점 이상을 받은 후보자 9명을 선별했으며, 20일 투표를 통해 6명의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다.

검찰총장 선출위원회가 선별한 9인의 후보자는 아래와 같다.

1. María Consuelo Porras Argueta  90점
2. Néctor Guilebaldo de León Ramírez 86점
3. Jorge Luis Donado Vivar  73점
4. Walter Brenner Vásquez Gómez 72점
5. Darlenne Apolonia Monge Pinelo 69점
6. Gabriel Estuardo García Luna:  67점
7. Silvia Patricia Juárez García 65점
8. Henry Alejandro Elías Wilson 63점
9. Maynor Eduardo González Méndez 61점

최고 점수를 받은 현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은 위원회의 1차와 2차 투표에서 찬성 8과 반대 7이 나온 가운데 10표 이상의 찬성을 얻지 못 해 일단 최종 후보그룹에는 포함되지 못 했으며, 6번째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선출위원회는 최종 후보 선출을 중단했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검찰총창 선출위원회가 추천한 6명의 후보 중 차기 검찰총장을 지명하게 된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