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May
17May

코로나 사태로 많은 사람들이 수시로 알코올이 첨가된 소독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일부는 알코올 소독제를 집안이나 사무실 뿐 아니라 차량안에서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차 안에 보관하는 알코올 소독제는 화재를 불러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

Provial은 차량안에 둔 알코올 소독 젤과 스프레이형 소독제가 뜨거운 열기로 인해 폭발하거나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차안에 두지 말 것을 당부했다.

믹스코시에서 공개한 차량 화재 사고. 차량안에 있던 알코올 소독제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출처 : 페이스북 Xela Diego)

멕시코시의 Alertas Tempranas de la Secretaría de Gestión Integral de Riesgos y Protección Civil의 Guillermo Ayala국장은 차량안에 알코올 젤과 스프레이 소독제를 보관하는 경우 차량 온도보다 최대 7.8도까지 온도가 낮은 조수석 글로브박스에 수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Publinews

댓글
* 이메일이 웹사이트에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