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책본부(CONRED)가 9일 오후 비야 누에바 쓰레기 매립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표했으나 아마띠뜰란 호수 관리청(AMSA)는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비야 누에바 쓰레기 매립지에서 지난 4월에 이어 또 다시 화재가 발생했다.
기상청은 계속되는 화재와 약한 바람으로 대기가 정체되며 대기질이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재난대책본부는 다시 발생한 매립지 화재가 19일 완전히 진화되었다고 밝혔다.
16일 다시 시작된 아마띠뜰란 쓰레기 매립지 화재로 과테말라의 대기질이 또 다시 '매우 나쁨' 상태가 되었다.
14일 진압 완료가 선언되었던 아마띠뜰란 쓰레기 매립지에서 새로운 화재가 발견되었다.
재난대책본부는 14일 오후 7시경 아마띠뜰란 쓰레기 매립지 화재가 모두 진압되었다고 발표했다.
쓰레기 매립지 화재로 대면수업 중단 명령을 내렸던 교육부는 대기질이 개선되었다고 판단하고 15일부터 정상수업이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화재로 인해 휴교령이 내려진 과테말라주와 사까떼뻬께스주 및 에스꾸인뜰라주에 월요일부터는 정상수업이 이루어 질 가능성이 있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쓰레기 매립지 화재 진압작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당국은 주말까지 화재를 모두 진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매립지 화재로 하루 단위로 휴교령을 내려 온 교육부가 추가 공지가 있을 때 까지 무기한 대면수업 중단을 선언했다.
아마띠뜰란 화재로 인해 발생한 대량의 연기로 1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가운데, 교육부는 휴교 명령을 수요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