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방면 22km 지점에 소재한 비야 누에바 쓰레기 매립지에서 19일 오전 화재가 발생해 일요일 저녁까지 진압되지 않고 있다.
소방대는 인근지역의 소방대원들까지 동원해 토요일 오전부터 진압을 벌여, 20일 20시 현재 약 8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화재 초기 매립지내 화재가 계속 번져 나가가, 비야 누에바시도 매립지 화재 진압을 지원하기 위해 굴착기와 트럭을 동원하기도 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