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일(화)
3일(화) 과테말라 전역에 강풍과 한파가 몰아친데 이어 4일(수)에도 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3일 북쪽에서 불어오는 시속 35~45km의 강풍과 함께 과테말라시의 아침 기온이 14도까지 떨어졌으며 안개와 약간의 이슬비로 시작된 후 저녁에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더욱 하락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특히 우에우에테낭고(2도), 산 마르코스(5도), 케찰테낭고와 키체(6도), 알타베라파스의 코반(11도) 등 과테말라 서부지역은 추운 날씨가 이어지다 밤과 새벽에는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3일에 이어 4일에도 강한 바람과 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북풍은 시속 55~65km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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