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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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치말떼낭고 우회도로 건설 사업과 관련해 전 정권의 건설통신부(CVI) 장관이었던  Luis Benito를 도움 혐의를 받고 있는 Eduardo Gabriel Pantaleón Reyes 검찰 수사관을 기소했다.

치말떼낭고 우회도로 건설사업은 지난 지미 모랄레스 정권에서 진행된 사업으로 완공당시 지미 모랄레스  정부의 최고 치적으로 선전되었으나 부실공사로 인한 도로 침수 및 옹벽 붕괴 등 결함이 잇따라 발견되며 수사가 진행 중 이다.

검찰은 Luis Benito 전 건설통신부 장관을 도운 혐의로 Eduardo Gabriel Pantaleón Reyes 검찰 수사관을 직무유기 및 형사소송법 위반으로 기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의 조사에 따르면 기소된 Eduardo Gabriel Pantaleón Reyes 검찰 수사관은 Luis Benito 전 건설통신부 장관과 관련 기업들의 정보를 의도적으로 숨겼던 것으로 드러났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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