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대책 요구 택시기사들, 산 후앙 도로막고 시위

2024년 7월 9일

화요일 오후, 지난 15일 동안 9건의 공격으로 택시기사 5명이 사망했다며 치안대책을 요구하며 한 무리의 불법(Pirata) 택시기사들이 시위에 나섰다.

시위에 나선 택시기사들은 "거리 순찰에 나선 몇 명의 경찰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정부가 나서 택시기사의 안전을 보장해야 합니다"라고 시위 이유를 밝혔다.

과테말라시 PMT의 Amilicar Montejo 국장은 "택시기사들 50명이 도로를 막고 시위를 벌이며 San Juan 도로가 2시간 반 동안 차단되었다. 이로 인해 믹시코시와 과테말라시 라 플로리다 지역 교통이 혼잡을 빚었다"고 밝혔다.

수요일에는 농민개발위원회(Codeca)가 과테말라시내 4곳(Centra Norte, Obelisco, Trébol 및 Calzada Roosevelt)에서 오전 7시부터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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