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보건당국은 가정에서 손쉽게 코로나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자가 검사 키트의 판매를 허용했다.
이에 약국에서는 자가 검사키트 판매에 나서고 있다.
보건부는 코로나 자가 검사키트를 이용해 가정에서 손 쉽게 감염여부를 확인 한 후 감염이 확인되면 보건소를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Soy502의 확인에 따르면 약국 체인점인 'Farmacia Cruz Verde'와 'Farmacias Galeno'에서 코로나 가정용 검사키트를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armacia Cruz Verde에서는 한국의 중소기업인 (주)젠바디에서 생산하는 'Genbody Covid-19 AG' 검사키트 5개 들이 한 상자와 25개 들이 상자로 나누어 판매하고 있으며 각각의 가격은 Q 399과 Q 1,875 이다.
Farmacias Galeno에서는 'Covid-19 Antígenos Dewei-Unidad' 신속검사 키트를 개당 Q 75에 판매하고 있다.
두 개의 약국을 제외한 다른 약국들의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 판매계획을 확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온라인 구매 사이트인 GuatemalaDigital에서는'iHealth COVID-19 Antigen Rapid' 제품 2개 들이 한 상자는 Q 229에 5개 들이 한 상자는 Q 529에 판매하고 있다.
Soy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