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식품과 영양 안전 비서관 Maritza Méndez는 지난 5월 17일까지 전국의 영양실조 보고 건수는 14,845건으로 지난 해 5,748건 보다 약 3배가 높은 수치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2018년도 같은 기간 보고된 영양실조 사례는 4,732건 2017년도는 4,597건 이었다.
Maritza Méndez 비서관은 UNE 당과의 업무 보고 자리에서 "급격히 영양실조 사례가 증가한 원인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주요 원인"이며 세계적 판데믹의 경제적 충격으로 가계 수입이 줄어들고 이로 인해 식량 수급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분석했다.
그러나 Erick Muñoz 보건부 제 1차관은 지금까지 3명의 어린이만 영양실조로 사망했으며 30건에 대해서는 분석,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으나, 보건부는 어린이 만성 영양실조 프로그램을 위해 1.3천만께찰의 재원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차관의 보고와는 다르게 보건부도 심각하게 사태를 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Hugo Monroy 보건부 장관은 최근 들어서야 이와 관련된 사항을 확인하겠다고 밝혔으나 지금까지 재원의 사용처나 남은 예산에 대한 반환 여부는 명확히 하지 않고 있다.
Soy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