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May
15May

지난해 1월 이 후 처음으로 코로나 신호등 녹색지역이 나타났다.

보건부가 13일 밝힌 지역별 코로나 신호등에 따르면 정상 단계인 녹색 지역은 안띠구아 시와 San Marcos와  Río Blanco 등 3 곳으로 모든 방역조치가 해제된다.

반대로 감염병 최고 심각 단계인 적색 지역은 Quiche주의 Zacualpa 단 1 곳으로 나타났으며, 주황색과 노란색 지역은 104곳과 232곳으로 코로나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

과테말라시도 2주전 주황색 지역에서 노란색 지역으로 코로나 상황이 호전되었다.

보건당국은 코로나 신호등과 관계없이 모든 지역의 실내외 인원제한 조치를 철회 했으며, 녹색과 주황색 및 노란색 지역에서는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적색지역에서는 실내외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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