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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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발표된 지역별 코로나 신호등에 따르면 적색으로 평가받은 지역은 89곳으로 2주 전 발표에 비해 9곳 감소했다.

뉴 노멀 단계로 평가되는 녹색 지역은 지난 6월 중순 발표된 SAN MARCOS시 이 후 2개월 째 한 곳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7월 22일부터 8월 4일 까지의 지역별 코로나 신호등은 적색 지역 89곳, 주황색 지역 234곳, 노란색 지역 17곳 녹색 지역은 0곳 이다.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변이에 의한 확진자 폭증이 전국에서 확인되고 있다고 밝히면서도, 이번 변이는 기존 바이러스 보다 치명적이지 않다고 밝혔다.

과테말라시가 포함된 과테말라주의 경우 SAN JUAN SACATEPÉQUE, A VILLA NUEVA 및 SAN MIGUEL PETAPA가 적색 지역으로 평가되었으며 나머지 14개 시는 주황색 지역으로 나타났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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