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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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코로나 신호등의 적색 지역이 4주 째 감소세를 보였다.

20일 발표된 지역별 코로나 신호등 보고서에 따르면 적색 지역은 4주 전 98곳, 2주전 89곳에서, 28곳으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

전국 340개 지역 중 주황색 지역은 245곳으로 나타났으며, 노란색 지역은 67곳, 녹색은 여전히 한 곳도 나타나지 않았다.

보건부가 매일 발표하는 코로나 일일현황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하루 평균 10명 이상의 코로나 사망자가 발생하며 사망자가 증가해 누적 사망자는 19,309명으로 늘어났다.

누적 감염자수는 108만 2,925명으로 증가했다.

과테말라의 수도인 과테말라시는 주황색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께짤떼낭고, 안띠구아, 플로레스, 뻬뗀 도 모두 주황색 지역으로 평가 받았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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