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며 과테말라주내 San Miguel Petapa와 Villa Canales 지역이 감염병 최고 심각단계인 적색으로 나타났으나 과테말라시는 여전히 주황색 지역으로 평가되었다.
25일 보건부가 밝힌 지역별 코로나 신호등에 따르면 적색 지역은 10곳, 주황색 지역은 203곳, 노란색 지역은 127곳, 녹색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주 전과 비교해 적색은 2곳에서 8곳으로, 주황색은 120곳에서 203곳으로 증가 했으며, 노란색은 217곳에서 127곳으로 감소했다.
지난 주 일평균 코로나 확진자도 2,340.42명으로 그 전주의 하루 평균 확진자 1,336.42명 보다 크게 상승하며 과테말라내 코로나 감염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
6월 첫 째주와 둘 째주의 하루 평균 확진자 규모는 652.57명과 921.42명 이었다.
적색지역은 실내외 모두 마스크 착용이 의무이며, 주황색 지역과 노란색 지역은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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