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Apr
03Apr

오늘 최저기온은 서부지역은 영상 2도, 중부 고원지대는 영상 11도라고 기상청은 밝혀다.

매해 부활절 연휴기간에는 더운 날씨로 수 많은 사람들이 바닷가를 찾았으나 올 해는 새롭게 다가온 한랭전선으로 인해 오히려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Insivumeh)은 이번 주말 북쪽에서 다가 온 한랭전선으로 인해 과테말라 전역이 흐리거나 비가오고 오후 늦은 시간에나 새벽시간의 기온은 더욱 낮아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4월 3일 토요일 과테말라와 아띠뜰란 및 솔롤라가 포함된 중부 고원지대의 최저기온은 12~14℃, 최고기온은 22~24℃였으며, 서부 지역의 경우 최저 기온은 2~8℃, 최고 기온은 18~24℃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태평양 연안지역, 특히 산호세는 최저 20~22℃, 최고 31~33℃, 참 뻬리꼬는 최조 23~25℃, 최고 33~35℃.

지난 목요일부터 쌀쌀해진 날씨와 함께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었으며, 강풍으로 과테말라시, 믹스코시, 비야 누에바시에서는 단전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또 산 호세 바닷가에서도 때때로 강풍이 불어 모래 바람이 불고 파라솔과 물건이 날라가기도 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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