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국회를 방문한 퇴역군인들이 은퇴한 군인들과 군에서 사망한 가족에게 12만 께짤의 보상금을 지급할 수 있는 법안을 제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Allan Rodríguez 국회의장은 지난 3월, 퇴역군인들을 위한 법안 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으나 법안이 통과되지는 않았다.
Jorge Vega 퇴역군인회 회장은 "(은퇴한 군인들을 위한) 법안이 신속히 제정되기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5664법은 국방부와 재무부 및 인권위원회에서 제안한 법안으로 은퇴한 군인과 군에서 사망한 가족에게 3만 께짤씩 12만 께짤을 지급하도록 하는 방안을 담고 있으며, 정부는 지급가능 문제에 대해 아직 분석중이라고 밝혔다.
퇴역군인들은 이 법안의 통과를 위해 꾸준히 시위를 벌였으며, 지난 4월 15일에도 법안 통과를 요구하며 시내에서 거리시위를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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