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역군인단체는 퇴역한 군인들의 경제적지원을 규정한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길 요구하며 13일부터 15일까지 과테말라 시내 여러곳과 전국에서 도로를 봉쇄하고 시위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1일과 8월 10일에도 시위를 벌인 퇴역군인들은 분기당 3만 께짤씩 총 12만 께짤을 퇴역군인이나 사망한 군인의 가족에게 지급하도록 하는 법안의 통과를 요구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지난 내전시기 복무했다 퇴역한 군인들로 내전으로 인해 많은 군인들이 동등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자기계발이 중단되었다며 이로 인한 후유증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퇴역군인들은 오전 6시부터, Transmetro의 운행을 맊고 아우로라 공항과 아길라르 바뜨레스 도로를 비롯해 전국의 주요 항만과 공항 및 도로를 봉쇄하는 시위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퇴역군인단체가 밝힌 13일, 14일, 15일 전국 시위장소
- Aeropuerto Internacional La Aurora
- Aeropuerto San José, en Escuintla
- Aeropuerto Mundo Maya, en Petén
- Aduanas Valle Nuevo; Ciudad Pedro de Alvarado; San Cristóbal; La Mesilla; El Florido; Agua Caliente; Entre Ríos; Melchor de Mencos y Malacatán
- Puerto Santo Tomás de Castilla y Puerto Barrios
- Puerto Quetzal
- Cuatro Caminos, en Totonicapán
- El Boquerón, Santa Rosa
- Río Hondo en Zacapa
- Las Trampas y Los Encuentros en Sololá
- Monumento al Migrante en Quetzaltenango
- El Rancho, El Progreso
- Cumbre Santa Elena
- Paso del Transmetro en la ciudad de Guatemala
- Accesos a las Municipalidades y Gobernaciones Departamentales
Soy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