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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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국회를 난입하고 폭력시위를 벌인 퇴역군인들은 당초 21일까지 시위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19일 시위 이후 시위를 열겠다고 밝혔던 20일에는 시위가 열리지 않은 가운 퇴역군인 중 일부는 의회 사태 이후 활동을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퇴역군인은 "(19일 의회난입사태에) 내부자가 참여했는지 자체적으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퇴역군인들의 시위여부가 불분명해 졌지만 경찰과  치안당국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위기대응 계획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내전당시 근무했던 퇴역군인들은 '전쟁채권'을 발행해 퇴역군인 일 인당 12만 께짤의 보상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법안 5664의 국회 통과를 요구해 왔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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