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으로 얼룩진 과테말라

2023년 5월 30일

30일 하루 동안 과테말라시에서만 4건의 총격 사건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했다.

첫 번째 총격 사건은 30일 정오 경, 과테말라시 소나 12지역에서 발생했다.

신원을 알 수 없는 괴한으로부터 총을 맞은 운전자는 중상을 입고 루즈벨트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대서양 방면 CA-9 도로 10km 지점에서 발생한 두 번째 총격 사건은 괴한의 총에 머리를 맞은 운전자가 사망하며 차량이 인도로 올라갔으며, 함께 타고 있던 여성과 어린이 한 명도 부상을 입은 가운데 사망한 남성은 40대 중반으 알려졌다.

또 다른 총격 사건은 믹스코시 소나 10에서 택시기사를 상대로 발생했다. 총에 맞은 택시기사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마지막 총격 사건은 Chinautla시에서 발생했으며, 총에 맞아 사망한 남성은 21세 였다고 자원소방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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