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ilcar Montejo 과테말라 PMT 국장은 일요일 새벽 과테말라에 진입한 열대 폭풍 'Amanda'로 인해 과테말라 시내 곳곳에서 가로수가 쓰러지고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나 10의 Fontabella 상가를 조금 지난 12 Calle와 6 Avenida가 만나는 식당 앞 가로수가 31일 오전에 쓰러져 한 식당 담이 무너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쓰러진 가로수로 인해 인도를 포함한 도로 전체의 통행이 제한되었으며, 상수도 관이 손상을 입었다.
Amilcar Montejo국장은 소나 10 가로수 외에도 소나 9, 소나 24, 소나 5, 소나 16, 소나 21 및 소나 15에서 나무가 쓰러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나 9, 15, 18 및 25에서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다.
Publi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