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 태풍 아만다로 각지에서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번 주중 계속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태풍 Amanda로 인해 시내 곳곳에서 가로수가 쓰러졌다.
열대 폭풍 'Amanda'가 세력이 약해지며 열대성 저기압으로 변했으며, 과테말라 북쪽을 통해 멕시코 남부지역으로 빠져 나갈 것으로 보인다.
31일 새벽 과테말라 영토에 진입한 폭풍 'Amanda'로 인해 전국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