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S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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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광산부(MEM)는 가정용 프로판 가스 사용자들을 위한 보조금을 10월 11일부터 지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Alberto Pimentel 장관은 구체적인 보조금 지급대상과 규칙에 대해 논의 중이며,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미국에서 돌아온 후 이를 승인하면 10월 11일 부터 35리브라 이하의 프로판 가스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로판 가스 보조금은 35 리브라 이하의 가스 구입시 리브라 당 Q 0.80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안으로 지난해 11월 부터 시행되어 왔으나 지난 8월 31일 종료되었었다.

이에 따라 현재 Q 57에 판매되는 10 리브라 프로판 가스는 보조금이 지급되면  Q 49로 낮아지며, 20리브라는 Q 114→Q 98, 25리브라는 Q 142→Q 122, 35리브라는 Q 199→Q 171로 낮아진다.

100리브라 프로판 가스는 보조금 지급 대상이 아니며 판매 가격은 Q 568 이다.

현재 디젤에만 지급되고 있는 연료보조금과 관련 Alberto Pimentel 장관은 휘발유로 보조금 지급을 확대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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