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DPI 수집한 오토바이 강도단 체포

검찰은 Escuintla시를 근거지로 활동해 온 가족 오토바이 강도단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Escuintla시 소나 4에 근거지를 두고 강도 행각을 벌여 왔으며, 검찰은 수색작전을 통해 피해자로부터 뺏은 DPI 95장과 57장의 운전면허증을 발견하였다.

검찰은 이들의 주거지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DPI와 면허증과 함께 다수의 신용카드, 사원증, IGSS카드 및 수표와 현금을 발견해 압수했다고 밝혔다.

체포된 오토바이 강도단은 모두 한 가족 5명으로 18세부터 43세까지 남성과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이들의 주거지에서는 강도 행각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장난감 권총과 휴대폰 및 범죄일지가 적혀 있는 노트도 발견되었다.

경찰은 이들이 강도 행각을 비롯해 훔친 신분증과 신용카드로 추가 범죄를 벌였을 가능성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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