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등록증(DPI)은 발행 후 유효기간이 10년으로 올해에만 약 231만 명이 갱신을 해야 한다.
국회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비상시국인 점을 고려 DPI의 유효 기간을 올 연말까지 확대하는 법안을 승인하였다.
1일부터 2일 새벽까지 논스톱으로 진행된 임식 국회에서는 국가 재난 선포 기간 연장안 승인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비대면 업무를 이유로 만료된 DPI도 공공 및 사립 기관에서 신원 증명의 효력이 유효 하도록 유효기간을 올 연말까지 연장해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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