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F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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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1일

일선 학교들의 책상부족으로 수업이 진행되지 않았음에도, Claudia Ruíz 교육부 장관은 "구매 중"이라며 문제 없다는 답변을 내놨다.

Claudia Ruíz 교육부 장관은 국제개발은행(BID)를 통해 2,500만~3,000만 달러를 투자받기로 했으며, 사회개발부와 함께 부족한 책걸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미 13개 주에 책걸상 지원이 완료되었으며 나머지 지역도 필요한 지원이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학교시설 개선사업과 관련해 이미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힌 Claudia Ruíz 교육부 장관은 각 학교의 학부모 조직과 함께 시설개선 사업을 관리하고 "새정부가 들어선 이 후 다양한 도전에 직면했었다. 지난 15년~18년 사이에 발생한 문제를 3년 사이에 해결하는 것은 어려운 일로 이번 정부 들어 1만 개의 학교시설 개선사업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학교도  la Unidad de Construcción de Edificios del Estado (UCEE)의 관리하에 진행 중" 이라고 밝혔다.

코로나로 인한 2년간의 온라인 수업이 종료되고 20일 전면적인 대면수업이 실시되었지만 일부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교실과 책걸상 부족으로 일부가 수업을 받지 못 했ㅆ다.

교육전문가 María del Carmen Aceña 및 Francisco Cabrera는 지난 몇 년간 과테말라의 교육환경이 실질적으로 개선되지 못 했으며, 코로나 기간 동안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 했다고 평가한 가운데,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의 교육수준 미달은 전 세계적인 문제"라고 주장했다.

La H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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