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Jun
17Jun

San Juan de Dios 병원 노조와 직원들이 보호장비 지급이 충분하지 않다며 또 정부를 비난했다.

병원노조와 Winaq당의 Aldo Dávila 의원은 "코로나-19 발생 후 병원에서 일하는 의료진과 직원들 중 마스크도 지급받지 못한 채 일하는 사례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Aldo Dávila 의원은 Jorge Fernando Solares 병원장과 대화를 시도했으나 아무런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병원노조는 직원 중 많은 수가 '마스크'도 지급받지 못 했으며 적절한 보호장비도 없이 일하고 있다며 "많은 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될까 두려워 하며 일하고 있으며 일부는 업무에서 배제되어 간접해고를 당한 상태"라고 주장했다. 또 "지금까지 직원 15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고 200명 이상의 동료들이 격리된 상태지만 일부는 정부의 방역지침과는 반대로 업무를 계속하고 있다"고 노조 관계자 Sandra Molina는 설명했다.

Aldo Dávila 의원은 "병원의 장비부족도 문제지만 의료진과 직원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병원 운영 자체가 더 우려된다"고 밝혔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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