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3일(월)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2025년 2월 4일 과테말라를 방문하여 양국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제를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한국 정부도 과테말라 이만자 지원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이번 루비오 미 국무장관의 과테말라 방문은 중미 5개국 순방의 일환으로, 파나마,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도미니카 공화국을 차례로 방문하며, 주요 논의 주제로는 불법 이민 문제, 중국의 지역 내 영향력, 파나마 운하의 전략적 중요성 등이 포함됩니다.
과테말라를 방문하는 루비오 장관은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대통령과 만나 이민 문제, 안보 협력, 경제 협력 등 세 가지 주요 의제를 중심으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미국에서 추방된 과테말라인들의 귀환 및 재통합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이 주요 논의 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과테말라 정부는 최근 미국에서 추방된 이민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 공원(Parque de la Industria)' 내에 등록 및 지원 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으며 센터는 귀환자들에게 행정적, 의료적, 심리적 지원을 제공하여 그들의 원활한 사회 복귀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한국 정부도 과테말라의 이민자 지원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과테말라 대한민국 대사관에 따르면, 2025년 1월 27일, 과테말라 시티의 대통령 궁에서 과테말라 귀환민들의 인도적 지원과 경제·사회적 재통합을 위한 프로젝트의 착수식이 열렸다. 이 행사에는 김득환 주과테말라 대한민국 대사, 카린 에레라 부통령, 스테파니 다비오 국제이주기구(IOM) 과테말라 사무소장이 참석하였다.
김득환 대사는 "한국 정부는 앞으로도 과테말라의 민주주의 발전과 경제적 번영을 위한 과정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과정보 : 박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