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해적 택시와 갱단의 보호비 요구로 과테말라시 택시기사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안띠구아 시청의 전기버스 도입에 반대하는 택시와 오토바이 택시 기사들이 3일부터 시내 진입로를 막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과테말라시가 택시 등록 및 운영 규정을 개정해 발표했다.
검찰은 택시나 우버 등 이용시 범죄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한 권고사항을 발표했다.
검찰은 올 들어 과테말라주에서만 689건의 택시관련 범죄가 접수되었다며 택시나 우버 이용시 주의를 당부했다.
8일에이어 13일 저녁에도 택시기사에 대한 총격사건으로 운전기사가 사망했다.
대중교통의 제3자 보상 보험가입 의무정책 시행을 정부가 또 다시 6개월 후로 연장했다.
대중교통의 보험의무가입에 반대하는 택시와 버스 및 화물차 운전자들이 2일 과테말라 시내 곳곳에서 차량이동 시위를 벌인다.
정부와 택시기사들은 보험 의묵가입 시한을 6개월 연장하고 논의를 계속하기로 합의했다.
택시기사연합은 24일 오전 또 다시 가두시위를 벌인다고 밝혔다.
17-2020에 따라 오는 2월 20일 시행되는 상용차들의 대인 및 대물 의무보험가입에 대해 택시기사들이 반대 시위를 벌였다.
대사관은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택시기사(Jorge, 3099-7151)가 코로나-19에 확진되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