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국회의원의 동생이 일요일 오후 우에우에떼낭고에서 총에 맞아 살해 당했다.
UCN당 소속인 Sofía Hernández 의원의 동생인 52세의 Henry Hernández Herrera가 살해된 채 차량안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치안당국에 따르면 피해자는 두 다리와 가슴에 총을 맞은 채 병원에 도착했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으며, 함께 차량에 타고 있던 32세와 29세 남성도 다리와 등에 총에 맞아 부상을 입고 있었다.
증언에 따르면 일요일 열린 축구 경기를 보던 피해자가 다른 남성과 시비가 붙은 후 총에 맞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살해된 Henry Hernández Herrera는 지난해 범죄조직 'Los Huistas'와의 연관성을 인정하고 약식 선고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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