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Jan
02Jan

2023년 1월 2

지난 12월 30일, 니카라과에서 과테말라 현직 국회의원이 체포되어 미국으로 송환되었다는 소식이 퍼졌으나 당사자로 지목된 José Armando Ubico의원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Todos당 의원으로 현직 국회의원인 José Armando Ubico 의원이 자신의 체포와 미국송환은 사실이 아니라며 Soy502와 인터뷰를 가졌다.

José Armando Ubico의원은 "지난 12월 18일 과테말라에서 출국한 후 아직까지 체포된 적이 없으며, 곧 국회에 출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DEA(미국 마약단속국)에 체포된 사실이 없으며, 가족문제로 과테말라에 있다. 저에 대한 소문은 모두 정치적 모함으로 가족과 나의 딸을 괴롭히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José Armando Ubico의원의 마약관련 문제는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2년에는 마약밀매 혐의로 미국 뉴저지 뉴워크 공항에서 체포되었고 2년의 재판을 거친 후 4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기 때문이다.

현직 국회의원인 José Armando Ubico의원의 체포와 송환은 대법원의 면책특권 박탈 심사를 거친후에야 가능하다.

Soy502

댓글
* 이메일이 웹사이트에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