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검찰청장 남편, 대법관 후보군에서 제외

2024년 8월 27일

항소법원과 대법원 대법관 후보자 선정 위원회는 대법원 판사 후보자들 중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이들을 후보군에서 제외했으며, 이 중에는 꼰수엘로 뽀라스 현 검찰청장의 남편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항소법원 대법관 후보자 선정 위원회는 천 명이 넘는 지원자들의 서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여러 전문가들을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제외된 인물들 중에는 Consuelo Porras 현 검찰청장의 남편, Gilberto de Jesús Porres도 포함되어 있으며, 그는 변호사로서의 직무를 보장하는 서약서를 서류에 첨부하지 않아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변호사 협회 회장인 Mario Siekavizza, Feci의 검사인 Leonor Morales, 전 국회 의원인 José Alejandro de León도 제외되었다.

대법원 판사 후보자 선정 위원회도 대법관 후보자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3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들은 8월 28일 수요일부터 8월 30일 금요일까지 해명 자료를 제출하고 서류를 보완할 수 있는 기회가 남아 있으며, 해당 위원회는 9월 2일 다시 제출된 자료를 평가해 후보군에 포함할지 아니면 제외할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Soy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