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새벽 항소법원과 대법원 판사 후보자 26명이 결정되었으며, 오는 10월 13일까지 최종 선출과정이 완료되어야 한다.
대법원과 항소법원 판사직에 도전했던 현직 검사가 자격 미달과 거짓 주장으로 후보자격도 얻지 못 하고 탈락했다.
아레발로 정부가 출범 후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청장의 의무 불이행 혐의로 기소를 위한 면책특권 박탈을 요청했으나 대법원이 이를 기각했다.
항소법원과 대법원의 법관 선출위원회가 지원자 중 일부를 제외했다고 발표했다.
반부패특별수사부의 수장이자 현 검찰총장의 오른팔인 Rafael Curruchiche 검사장이 대법관에 지원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 당선인은 검찰발 쿠테타가 진행되고 있다며 검찰총장과 판사를 고발했으나 대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18일 오후 대통령 당선인과 수 백명의 시민들이 대법원 앞에 모여 민주주의 수호와 검찰 쿠테타 수괴들의 사임을 요구하는 구호가 이어졌다.
대법원은 추가 재검표를 요구한 일부 정당의 요구를 기각했다.
대법원은 Carlos René Pinea Sosa 대통령 후보가 제기한 가처분 소송 두 가지 모두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해임된 Sandoval 검사가 FECI 수장으로 다시 복귀하기 위해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