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후 과테말라 최초로 수업을 중단한 산 카를로스 국립대학(USAC)의 황량해진 모습이 공개되었다.
대학측은 3월 수업중단 선언 후 코로나 감염을 막기 위해 대부분의 직원을 재택근무로 전환한 후 일부 행정직원과 청소직원 만 남아 학교관리를 해 오고 있다.
최근 산 카를로스 대학 중앙캠퍼스(과테말라시 소나 12)의 모습이 소셜 네트워크 공개되며 황량한 모습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