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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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주간 휘발유와 디젤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는 소비자 보호원의 발표가 나오자 마자 휘발유와 디젤 가격이 다시 인상됐다.

과테말라 유류 판매협회(Ageg)의 Enrique Meléndez 이사는 "22일 휘발유는 갤런 당 Q, 1.00, 디젤은 Q 3.00이 인상됐다"고 발표했다.

그는 연료가격 인상이 일부 주유소에만 적용되었다고 밝혔으나 프렌사 리브레 조사결과 이미 많은 주유소들이 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고급휘발유는 갤런 당 Q 38.99, 일반 휘발유는 Q 38.39, 디젤은 Q 38.49로 인상되었다.

같은 날 관보(el Diario de Centro América)에는 지난 15일 국회를 통과한 연료비 보조금 법안인 "Ley de apoyo social temporal a los consumidores de diésel y gasolina regular”이 게제되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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