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 17, 대서양 방면 4.5km 지점에서 31일 새벽 4시 30분경 휘발유를 싣고 가던 유조차가 전복되며 일대 교통에 큰 혼잡을 빚었다.
사고가 난 지점은 Lomas del Norte 지하차도 입구로 사고차량 회수와 쏟아진 휘발유 처리로 인해 양방향 도로 모두 정체를 빚었으며, 이로 인한 교통정체는 인근 소나 18까지 이어졌다.
Amílcar Montejo 과테말라시 PMT 국장은 유출된 휘발유 청소를 위해 자원소방대와 시 공무원 50명이 배치되어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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