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만에 디젤유 가격은 갤런 당 Q 6, 휘발유도 Q 4 폭등하며 연료가격이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기록했다.
지난 주 금요일(3월 5일) 저녁, 다시 갤런 당 Q 3과 Q 2이 올라 디젤유는 갤런 당 Q 36.06, 고급 휘발유는 Q 37.99, 일반 휘발유도 Q 37.39로 인상되며 또 다시 최고치를 갱신했다.
그러나 과테말라시를 벗어난 지방의 일부 주유소 에서는 갤런 당 Q 40이상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lberto Pimentel Mata 에너지 광산부(MEM) 장관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국제유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어 과테말라 시장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료가격은 지난 1월 1일과 3월 5일 가격은 아래와 같이 상승했다.
PDH는 연료가격 상승은 서민들의 구매력 상실로 이어져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가구 최저생계비(CBA)에 영향을 미치는 제품들도 인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