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3일
2023년 1분기 동안 해외에서 보내온 Remesas 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2% 증가했다.
중앙은행은 올 1분기 Remesas금액이 27억 6,7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억 2,400만 달러 늘어났다고 밝혔다.
Eswin Martínez Cameros 재무부 장관은 "해외에 거주하는 과테말라 동포들의 송금이 국가 경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해외가족송금액은 180억 4천만 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올 한 해 Remesas 금액은 지난해 보다 7~9% 증가할 것이라고 중앙은행은 밝혔다.
과테말라는 코로나 기간 동안에도 해외가족송금액이 기록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전세계에서 해외가족송금액이 가장 많은 20개 국가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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