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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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일

과테말라시 PMT는 학교가 개학하는 1월 둘 째주부터 시내 교통체증이 심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Amílcar Montejo 국장은 "올 해는 판데믹으로 인한 원격수업이나 재택근무가 대부분 사라져 지난해 보다 더욱 심한 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1월 둘 째주는 사립학교들의 개학으로, 1월 말부터는 대학교의 개학이, 2월 하순에는 공립학교의 개학으로 인해 시내 교통채증이 차츰 심화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특히 학생들의 점거 시위로 지난해 까지 대면수업을 진행하지 못 했던 USAC이 올 해 부터는 정상화 된다.

Montejo 국장은 "2월 말, 3월 초부터는 매일 120만 대의 차량이 시내를 주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가장 차량 정체가 심한 시간대는 출근 및 등교 시간인 오전 5시 45분~7시 45분과, 퇴근 및 하교 시간인 오후 4시 30분~8시 30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과테말라 시내도로에서 발견되는 고장 차량은 하루 평균 150대에 달하며 교통사고가 40건이 발생한다고 Amílcar Montejo 국장은 밝혔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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