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저녁 bulevar El Naranjo 대로 소나 1 방향에서 교통 체증이 발생한 가운데 원인으로는 9월 9일부터 시작된 El Naranjo 대로와 Minervas 지역을 연결하는 고가도로 건설 작업이 지목되고 있다.
12일 새벽 파티에 갔다 돌아오던 커플이 총격을 받아 운전자가 사망하고 동승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가운데, 이 사고로 소나 15 비스타 에르모사 도로와 주변이 8시간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었다.
Ciudad Vieja 시는 고속도로 보수 공사로 태평양 방면 88km 지점에서 45분 마다 한쪽 방향으로만 차량을 통과시키고 있어 우회도로인 RN-14번과 CA-10번 도로도 극심한 정체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PMT는 사립학교의 개학이 시작되는 1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25일 Interamericana 도로를 통해 께짤떼낭고에서 Zarco에서 El Palmar 구간에서 열린 시위와 차량 이동으로 해당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차량이 많이 몰리는 일요일 오전부터 Palín-Escuintla 아스팔트 포장작업으로 인해 정체를 빚었다.
출근길 정체로 운전자들이 고통을 겪고 있으나 2월 말까지 더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연료보조금이 확대 지급되는 31일부터 시내 교통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 상황이 안정되며 부활절 연휴를 즐기려는 여행객이 크게 증가했다.
3일 간의 통행금지가 끝나자 마자 사람들이 길거리와 시장 및 슈퍼마켓 등으로 쏟아져 나와 긴 줄과 차량 정체를 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