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Dec
05Dec

2023년 12월 5일

10월 15일 이 후 과테말라의 연료가격이 연일 하락하고 있다.

올 들어 휘발유 가격이 가장 높았던 때는 지난 8월로 고급유 Q 38.91, 일반유 Q 36.84 이었으며, 디젤은 지난 1월 Q 36.78로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었다.

에너지광산부가 12월 5일 발표한 연료가격이 전주에 비해 또 다시 하락하며 휘발유와 디젤 모두 갤런 당 가격이 Q 30이하로 낮아졌다.

Luis Ayala 에너지광산부 차관은 국제 유가를 급격히 상승시킬 요인은 없는 것으로 보이며, 지난 주에도 이어 이번 주 연료가격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에너지광산부가 발표한 연료가격은 아래와 같다.


연료가격(셀프 주유시)
고급 휘발유Q 29.98
일반 휘발유Q 28.49
디    젤Q 29.97

과테말라 유류판매협회(Ageg)의 Enrique Meléndez 이사는 지난 10월 시위 이 후 연료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량하기 시작해 휘발유는 평균 Q 7, 디젤은 Q 4.60 하락했다고 밝혔다.

국제언론사 AFP에 따르면 OPEP과 Opep+가 지낝 목요일 감산에 동의했음에도 월요일 서부 텍사스유(WTI) 가격이 6% 이상 하락했다.

Prensa Libre

댓글
* 이메일이 웹사이트에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