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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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일(화)

10월, 과테말라 기상청(Insivumeh)에 따르면 연말을 앞두고 기온이 점차 낮아지고 있으며, 첫 한랭전선이 도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국적으로 기후 변화와 함께 우기 종료를 의미한다.

10월의 평균 최고 기온은 약 24.7°C로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밤에는 16°C로 서늘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10월 말부터는 더 낮은 기온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0월 동안 131.6mm의 강우량과 약 14.6일 동안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우기가 끝나가면서 강우량도 서서히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라니냐(La Niña)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으며, 이는 10월의 기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10월 허리케인 시즌 동안 최대 13개의 열대성 폭풍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중 일부는 허리케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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