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3일
기상청은 우기가 끝나는 10월 말 부터 내년 2월 까지 과테말라에 다가오는 한랭전선으로 인해 기온이 낮아지며 과테말라시의 최저 기온은 영상 8℃~10℃까지 떨어진다고 밝혔다.
Emisoras Unidas와 인터뷰를 진행한 César George 기상청장은 "우기가 끝난 후 과테말라에 다가오는 한랭전선으로 인해 내년 2월~3월까지 추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간 동안 과테말라에 영향을 미치는 한랭전선은 13~16여개 라고 밝힌 César George 기상청장은 가장 기온이 낮아지는 시기는 12월~1월 사이로, 서부고원지대의 최저 기온은 -7℃~에서 -5℃까지 떨어지며 과테말라시를 포함한 수도권 지역은 8℃~10℃ 까지 낮아진다고 말했다.
이번주 과테말라시의 최저 기온과 최고 기온은 14℃~26℃, 비가 내릴 가능성은 월요일~수요일 낮시간대는 30~40%대 수준 이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