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S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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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이 과테말라 12번째 원숭이 두창 감염자가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8일, 보건부는 국립보건연구원에서 12번째 두창 감염자를 확인했으며, 감염자는 치말떼낭고에서 거주하는 31세 남성이라고 밝혔다.

해당 남성은 지난 8월 26일 감염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시행했으며, 그 동안 자택에서 격리된 상태로 치료를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이 밖에도 2명의 원숭이 두창 의심환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이와는 별도로 감염의 의심되는 3명의 환자가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과테말라에서 원숭이 두창에 감염되었다 회복된 환자는 4명이며, 감염자로 되던 20명은 실험결과가 음성으로 나타나며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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